자유게시판
rk61 키보드 직구로 구매하여
사용중입니다. 블루색 백라이트 들어오는 갈축을 구매하였습니다.
예전 게시글들 읽어보니 장점보단 단점이 참 많은 키보드인것 같은데
초기 버전엔 방향키도 지원이 안되다가 최근에서야 펑션키로 방향키를 입력할 수 있던거 같던데 맞나요?
현재 저는 2.0 버전을 사용중인데 방향키는 펑션키 조합으로 불편함 크게 없고
홈키 페이지업 페이지다운 델리트키 인서트키도 펑션키 조합으로 되는것 같습니다.
이게 bt61버전은 지원안되는 부분같은데 bt61 사용하시는분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신기한건 판매중인 사이트의 홍보용 사진에서도 Insert, Home, Page up, Delete, End, PageDwon키 각인이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받은 키보드에는 펑션키 조합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각인이 되어있습니다.
또한 del 기능은 펑션키 백스페이스 조합으로 가능합니다.
작성된지 6개월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제가 해당 키보드를 방출한 이유중 하나는 펑션키 F11, F12 위치,
가장 중요한 이유는 멀티페어링시 같은 USB동글이나 블투 장비가 같으면 이름인 경우 이전 페어링이 삭제가 자동으로 된다는 것입니다.
번호가 다른 곳에 해도 마찬가지 증상이었죠 한참 삽집하다 겨우 알아냈는데..
결국 멀티 페이링이란 것도 자주 사용을 안하더군요.
걍 키보드를 몇개를 더사버리는^^
의외로 키매크로 기능이 없으니까 불편한점이 생기더라구요.
anne pro 나 NIZ등은 풀 프로그래밍 기능이 있다보니, 이게.. 제 개인 손가락 취향에 맞게 변형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60%를 벗어나질 못하겠네요^^
40%키보드인 vortex core도 곧 풀프로그래밍을 지원한다하니^^
제대로 활용할 날이 오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