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호오~ 75%짜리 인가
보통 이러한 컴팩트키보드는 디자인할 때,
막 촘촘히 키배열을 쑤셔넣거든요?
그런데 요놈~ 머리굴렸네~ ㅎㅎ
저 위쪽 상단의 R4라인에 공간을 확보해서
작지만 포스있어 보이게 구성을 짜놓았네요.
예전에 한 번 말한거 같은데 키보드의 포스있는 디자인은
상단의 여백 배율을 얼마나 어떻게 주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자꾸 볼수로 과거의 타이프라이터를
현대판으로 개량한 것처럼 보이네요
2. 커세어 100
커세어 오~ 커세어.
아니 주변 PC경쟁업체들이 그렇게 밟아 놨는데
아직도 살아 있네요. 회사가 돈이 음~~청 많나 봅니다^^
ㅇㅇ
결국엔 4000hz 구간 뚫었네요.
예전에 2000hz까지는 봤거든요?
마우스가 현재까지 3000hz인걸로 아는데
키보드가 먼저 치고 나가네요?
이와중에 커세어 마우스 정말 못생겼다 ^^
3. 빨콩 키보드
이거 기다리신 분들 은근히 많죠?
오래기다리 셨습니다.
현재 일본회사부터 나오고
아마 한국 레오폴드도 순차적으로 나올거라고 봐요.
(레오폴드가 지금 블루투스 임박인걸로 아는데)
이거는 빨콩이 메인디쉬잖아요?
그러니깐 제가 생각하기엔 IBM세대? 씽크패드 매니아보다는
진짜 빨콩에 대해서 단 1도 모르는 사람의 리뷰가
도움이 많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저는 이 모델을 리뷰하진 않습니다.
뻔한 내용이잖아요.
"빨콩이 생각보다 편해요"
"타이핑하면서 빨콩 건딜까 걱정되나요?"
"씽크패드랑 비교해서 마우스 반응속도 좀 볼까요"
"키캡놀이에 제한이 있어서 아쉬워요"
"스페이스바가 짧아져서 소음이 줄었어요"
"이거 BT버전이면 노트북이랑 정말 잘 어울리겠어요"
"레오폴드가 지금까지 컬러풀한 키캡의 디자인키보드를
선보인건 이러한 빨콩의 키캡놀이의 제한이 있어서
한 번에 디자인까지 겸비할려고 데이터를 모은 거였군요~"
저포함 100명이 리뷰해도 이 영역안에서 그냥 다 움직여요^^
4. 필코 하쿠아 블루투스
이 모델은 이미 2년전에 나왔어야 진짜 좋은 타이밍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 하쿠아를 가지고 싶어요.
어?? 내가 가지고 싶은거랑 여러분에게 추천하는 건 다릅니다!
왜...우리 가끔 그런 기분있잖아요.
그냥 필코니깐,
그냥 하쿠아니깐,
그냥 블루투스니깐,
그냥 저소음적축이니깐,
문제있는것도 알고, 단점도 알어,
하지만 아~무생각없이 사용하고싶어
컬러키캡으로 꾸밀생각도 없고 있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책상에 놓고, 어떤 계산도 안하고
편하게....
여러분 방금 제가 피라미드처럼 말한 것들있잖아요?
이러한 조건들이 성립하면 그게 바로
"전투용 키보드"입니다.
5. 악코
제가 한 때 랜섬웨어 바이러스 걸린적 이있거든요.
그때 잃어 버린 키보드데이터가 한 600G는 넘어요.
저의 대부분의 힘은 잃어버렸지만 그래도 머리에 남아있는
기본적인 데이터는 살아 있거든요.
제 기억속 데이터에 의하면~
키보드역사상 할로윈 컨셉으로 성공한 키보드
단 한 번도 못봤습니다^^
7. 더키 프리덤 블루투스
호~~ 드디어 드디어 그 꼴보기 싫은
더키원2 더이상 안 봐도 되겠군요.
(아앜!! 이건 제 개인적인 속마음입니다^^)
더키one2사용자분들 죄송요~ ^^;'
ONE2 보다 디자인이 훨씬 낫네, 보기 조타!!!
이미 보신분들도 있죠?
컴퓨텍스때 공개 되었으니깐요.
더키면 어디보자..블루투스...그 기술력은
아마도 IKBC?급?
근대 제가 이 모델에 기대하는건
아직 정확히 스위치 채택이 공개 안되었거든요?
저는요.
만약에! 만약에!
더키 프리덤이 체리 LP스위치를 장착한다면?
끝났어! 그냥 바로 리뷰 1순위입니다!
더키는 예전부터 제가 진짜 리뷰하고 싶은
회사이기도 하거든요?
근대 회사가 흥미로우면 뭐합니까
키보드가 다 내 마음에 안드는데 ㅎㅎ
아차 샤인6에서 살짝 입질 왔는데
그건 국내정발 안됬구요. (블루 크리스탈)
제발
프리덤 + 체리 LP스위치!!
제발!!
제가 왜 더키 프리덤에 집착을 하냐면
사실 더키 블레이드 정발되면
저 이거 리뷰할려고 했었어요.
왜 이게 안나오는지 아직도 궁금한데
이게 프리덤으로 태세전환 된거라면
더키는 진짜 신의 한 수 ㅋㅋ
8. 레오폴드
요거는 디자인만 보시라고 올렸어요.
레오폴드는 잘 하고 있으니깐.
별다른 할 얘기도 없는데
이집은 테스트기간 길어요. 좀 마니~ ㅎㅎ
9. 해피해킹 미공개 아이템?
다음 주 목요일? 금요일 공개되겠는데요.
뭘 기대하라는건지 모르겠지만 힌트가
" Roads?! Where we're going We don't need Roads!!!
백투더퓨처의 대사죠?
로지텍~
진짜 대단한 회사이긴 하네요.
로지텍의 무서움은요.
전세계 매니아들에 끼치는 영향력이
이미 상상을 초월할 정도예요.
어떻게 만들어진 힘인지 모르겠는데
그냥 로지텍은요
잘 만들던 못만들던 그건 둘째 문제고
신제품이 나오면 일단 세계매니아들의
주목이 쏠려요. 그렇게 세뇌시켜놨어요.
지프로 보세요.
실제로봐도 그렇고 제 눈에는
오피스마우스거든요? 진짜 ~ ㅎㅎ
근대 사전작업을 뭘 어떻게 작업했는지
저 오피스형 마우스를 사람들로 하여금
게이밍 마우스처럼 보이게금 승화시켰어요!
아니 진짜 괴물집단들입니다 ㅎㅎㅎ
제가 한 번 맞춰볼까요?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로지텍은 지프로 출시전에 사전작업으로
"우리들은 현직 프로게이머들의 그립감의 방법과 의견과
그들의 직접적인 테스트 결과의 데이터들을 종합
적으로 연구 개발해서 오직 퍼포먼스에 중점을 맞췄다"
"그 그립감에 중점을 맞췄기 때문에 게이밍마우스는
화려해야 된다는 표출적이고 인의적인 군살이 붙은
디자인의 거품을 확 뺏다. 오직 그립감을 위해서"
여러분 지프로를 보는 사람들의 90%이상이
지금 제가 말한 대사와 비슷한 맥락으로
인식되고 있을 거예요.
로지텍이 그렇게 만들었으니깐.
하지만 저 인식이 주입 안됬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그립감 좋습니다~
그리고 이상하게 단순한데 예뻐~+.+
그래서 애네들이 괴물이라는거예요 하하^^:'
아..드디어 왔다!
간단하게 직구로 표현할께요.
역대 레이저 마우스 중에서 모든 걸 고려했을 때
이 바이퍼 머큐리 에디션이 가장 잘 나왔어요.
이 말은 바꿔말하면 지금까지 레이저 마우스들은
쓰레기였다~
저는 가끔 모델을 보면 그 회사가 보이고
대표가 어떤 마인드로 운영하는지도 쫌 가늠하거든요?
레이저사는
"나? 간지나는 사람이야~ 이런 내가 제품을 만들면
간지 나지 않겠어?"
"나는 게이밍제품을 명품화 시킬꺼야~"
"난 게이밍 기어계의 샤넬이야~"
그냥 레이저사의 대표는 딱 이런 마인드인거 같아요.
저같은 사람은 어떤 눈으로 보는지 아십니까?
겉멋들린 사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
로지텍과 레이저 최고경영자는 두 사람은
현재 세계 랭킹에 올라섰지만
근대 이 둘의 경영 방향은 정 반대입니다.
로지텍 경영자는요. 회사를 살릴려고 왔어요.
여러분 로지텍이 한 때 회사부도 위기에 처해
있었다는거 아시나요? 다 죽어가던 회사 살린게
지금의 경영자예요. 로지텍의 마지막남은 힘을
모두 모아서 올인한게 지금의 G라인업들입니다.
로지텍 경영자는요. 돈을 버는 방법이, 사용자가
원하는 퍼포먼스를 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어야 된다는거였어요.
근대 레이저사의 최고경영자는요.
사용자의 욕망을 훔치는데 중점을 뒀어요.
그래서 스펙대비 가격이 엄청 비싸요.
왜 비싸요? 돈이 있는 사람이 사는거고
돈이 없는 사람은 부러워하면서 볼테니깐
그러면서 레이저를 사용하면 그들의 명품계열에
합류할 수 있으니깐. 무리해가면서 사는거죠.
남들이 쉽게 손에 넣을 수 없는 모델을
나는 좀 무리해가면서 삼으로써 난 달라!
난 레이저를 사용하고 있어!! 스스로 자기만족에
빠져드는 경우가 많아요. 그걸 노린겁니다.
그래서 레이저는 "간지"에 최대한 올 인할 수 밖에 없어요.
그.런.데.
이 바이퍼 머큐리는요..
뭐 만들다 보니 이런일도 있구나 싶을 정도로?
소 뒷걸음치다 쥐 잡는 꼴 마냥 우연히 나왔을 거다
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잘 나왔어요 ㅎㅎ
저는 지프로, 바이퍼 둘 다 사용하고 있었거든요.
한 달 뒤에 바이퍼가 살아남았어요.
다음달 월급 나오면 블랙 처분하고 화이트 삽니다.ㅜ.ㅜ
젠장 쥐약인줄 알면서도 먹어야되네 ㅎㅎ
아~ 근대 이 바이퍼 이길려면 로지텍은
이제는 건드려야 됩니다.
G프로의 그립감과 + G903의 디자인
이제는 두 마리 토끼 잡아야죠!!
로지텍은 만들어 낼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올 해 마우스 랭킹1위 레이저 바이퍼예요.
아차차 스틸시리즈 미안해~ 잊고 있었네?
근대 너네들은 아직 레벨이 살짝 부족하다.
저기 ~ 저 로켓이랑 당분간 놀고 있어요~^^
11. 우리 만나지 마요~
가끔 이런저런 이야기들이나 글들을 보면
저는 어떤 생각이 드는 줄 아세요?
아~ 매니아들이 생각하는건 그렇게 크게 다를게 없구나~
마우스에 키보드스위치를 장착하고
키보드에 마우스스위치를 장착하고
여러분 이게 신선한 아이디어 같아 보이나요?
아니오 이런 아이디어는 신입사원 아니 인턴들
몇 명 모아놓고 브레인스토밍 몇 바퀴 돌리면
나오는 정도예요. 2차원 적이라는거죠.
하드웨어는 그 특성에 맞는 부품이 있어요.
그게 딱딱하고 공식적이고 형식적이라
타파하고 싶은 그 열정! 열망! 은 높이 삽니다.
하지만 다른 하드웨어의 부품을 취합할때는
해당 하드웨어에 맞게 변형,가공,완성도, 영향력까지
내다 볼 수 있는 설계의 답을 가지고 있어야해요.
물론 키보드 스위치가 아케이드 조이스틱에
바로 접목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그건
테스트결과가 상품적합성을 통과했을 때고
자가 테스트를 했을 때 오류사항이 치명적으로
발견되면 자랑은 하고 싶어도 그저 흘러가게
나둬야지 가능성이 있다고 고집부리면 안돼죠.
해결책을 가지고 있던지
물론
가공에 성공했다고 해도 상품성이 확실한 것도 아니구요
흥미롭게 보이는 아이디어가 여러분들에게 독이 될 수 있어요.
왜? 신선하니깐! 그동안 없었던 새로운 거였으니깐
궁금하잖아요.
회사들은요 여러분들의 그런 구매욕을 노린다니깐요??
왜 제가 이렇게 까지 말을 하면요.
하하하하 아놔~~
이 리얼포스 마우스 사진 한 장 올릴려고
멍석 엄청나게 깔았네요
그 노림수를 그냥 대놓고 출시한게 리얼포스 마우스잖아요 ㅎㅎ
아아~ 여기에 걸렸다고 해서 뭐 당했다 이런게 아니라
당연한 겁니다. 사람의 호기심 어떻게 말리겠어요?
리얼포스 마우스가 또 장치를 하나 한게 가격이였어요.
"와~ 이렇게 높은 가격에 출시를??"
"와~ 먼가 있어도 있겠구나~"
응 아무것도 없었어요~
여러분들...
어떻게 보면 토프레는요 레이저보다 더 사악한 녀석이예요ㅎ
처녀작은 겸손하게 출발했어야지~
키보드전문 회사가 마우스 못만든다는 생각은 고정관념이고
노력하고 연구하고 관심을 가지면 차츰 발전해가면서
잘 만들 수 있어요.
더키 마우스가 딱 그 정식절차 밟아 가고 있잖아요.
난 그래서 그 회사가 제품 만드는 라인업을 좋아해요.
키보드는 안좋아하지만
토프레는 키보드는 좋은데 회사가...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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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키보드리포트를 하면서 대부분 쓴 소리를 많이 했죠?
제가 부정적인 시각으로 평가를 하면 반대급부로 보시는 분들은
긍정적인 면을 돌출해 낼거예요. 부정을 부정하면 긍정이니깐요.
뭐..제가 부정인데 공감을 하는거면..뭐 어쩌겠어요. 그 모델은 끝난거죠 ㅎㅎ
키보드리포트는 여기까지 하죠..^^:"
최근 여유가 좀 생겨서 글을 좀 써봤네요.
앞으로 또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네요
그럼 다음에 또 별일 없으면 그때 또 뵈요~
C = Q / V = ε ( A / 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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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Quattro TKL 한 번 사용해보고 싶네요.
빨콩보니 옛날에 있던 miniguru도 생각나네요.
뭔가 글 쓰시는 투가 구어체같아서 술술 읽혔습니다. 리뷰 되게 재밌게 쓰시네요. 유튜브에 그 키보드 유튜버 진실로님 말투로다가 음성지원 되는 느낌이 ㅎㅎ. 대구촌놈님이 쓰신 글 한번 쭉 정독해봐야겠어요
iqunix는 최근 durgod에서 펀딩으로 내놓았던 제품하고 디자인이 비슷하네요.
durgod은 펀딩이라는 점이 내키지 않아서 구매 안했는데, iqunix는 고려해봐야겠어요 ㅎㅎ
오~ 이런 얘기 한 번은 나왔으면 했는데 감사합니다~
사실 유닉스랑 먀오의 사이버보드라고 있거든요? 이 둘을 좀 동시에 올려 놓고 얘기를 할려고 했었는데
사이버보드는 너무 커스텀 쪽이라서 그냥 유닉스만 단독으로 올렸어요. 유닉스도 원래 하우징을 스틸로 잘 만드는데
이번은 플라스틱으로 가데요~ 옹~
* 디유알(DUR)은....솔직히 알고 있었는데요. 아예 처음부터 뺏어요...컨셉의 방향도? 레트로감성의 향수를 풍~ 풍~ 풍기는것도
나쁜 아이디어는 아니죠...추억마케팅은 언제나 착한 마음이 들게 하죠.~~ (엉?? 뭔 소리하는거죠? ㅎ)
앗..그냥 팩트 말씀드릴께요. 난 이 집(DURGOD) 키보드가 잘 만드는 꼴을 못 봤어요. 아 죄송해요 진짜. 하지만 진실이예요.
디유알이 만든 퓨전 65% 키보드로 제가 리뷰하잖아요? 제목이 뭐가 될 거같아요??
" 90년대 레트로 감성의 키보드! 그 퀄리티도 90년대 수준! " ㅎㅎㅎㅎ
찰떡쿠기님은 펀딩이라는 점에서 구매를 안했다고 하셨지만 다른 방향으로 가셔도 구매 안하시는게 맞아요 ㅎㅎ
잘하셨어요.^^
오랜만에 리포트 남겨주셨네요. 키보드업계의 동향에는 까막눈이라. 내용을 다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글 읽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특히 로지택의 마우스는 흥미롭네요. 오피스 마우스 또한 그립감을 무시할 순 없는데.
디자이너의 시각에서 보면 게이밍 마우스와 오피스 마우스의 시각적인 차이는 제조사들의 입장에서 '디자인'이라는 단어에서 오는 압박감이 눈에 보이긴 해요.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가는 입장에서도 그 맥은 무시할 순 없어요.
예를들어 게이밍 마우스라고 하면 외견상 스포티하고, 다이나믹하고 약간은 복합관절이 움직이는 듯한 복잡한 모양으로 표현한다는 점입니다.
p.s. 마우스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감정적으로 글을 남겼네요.
요즘은 키덕질 열정이 식어 가끔 들어와서 눈팅하는데 오랜만에 대구촌놈님 글 보니 반가운 마음에 댓글 남깁니다 ㅎㅎ
흥미로운 소식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