놋북 수리업자가 유튭에서 계속 덮어놓고 쓰는 건 열(이 경우 노트북)과 습기로 기판 수명에 오히려 마이너스라고 하던데요.
아주아주
저가형 멤브레인 키보드일 경우 실크인쇄(?)가 지워지니까 어쩔 수 없이 기본제공 고무덮개(실리콘키스킨) 덮어놓고 씁니다. (안 덮고 쓰면 자주
안써도 3년 넘어가는 순간 타이핑시 키캡에 그려진 인쇄글자가 하루가 다르게 스티커 조각마냥 조각조각 떨어져 나갑니다. 키캡에
인쇄품질을 무시할 게 못된다는 걸 여실히 느꼈습니다. 그래봐야 실크인쇄만 피하면 그만입니다만..)
베스트는 아예 덮개 빼버리고 쓸 생각하지않는 대신 ㄷ자로 된 상판 좌우판 막히고 앞뒤로만 뻥 뚫린 아크릴 키보드덮개로 장시간 자리 비울 때만 가려두는 것도 방법인데..
고가 혹은 애지중지하는 키보드가 아니라면 굳이 그렇게까지 귀찮게 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저같으면 실리콘키스킨이 제품에 포함되어 있을 지언정 실크인쇄키캡 아닌 이상 애초에 덮개 안씁니다.
저는 그런 거 잘 못느꼈는데 장기간 덮어두면 습기 올라오네요.
놋북 수리업자가 유튭에서 계속 덮어놓고 쓰는 건 열(이 경우 노트북)과 습기로 기판 수명에 오히려 마이너스라고 하던데요.
아주아주 저가형 멤브레인 키보드일 경우 실크인쇄(?)가 지워지니까 어쩔 수 없이 기본제공 고무덮개(실리콘키스킨) 덮어놓고 씁니다. (안 덮고 쓰면 자주 안써도 3년 넘어가는 순간 타이핑시 키캡에 그려진 인쇄글자가 하루가 다르게 스티커 조각마냥 조각조각 떨어져 나갑니다. 키캡에 인쇄품질을 무시할 게 못된다는 걸 여실히 느꼈습니다. 그래봐야 실크인쇄만 피하면 그만입니다만..)
베스트는 아예 덮개 빼버리고 쓸 생각하지않는 대신 ㄷ자로 된 상판 좌우판 막히고 앞뒤로만 뻥 뚫린 아크릴 키보드덮개로 장시간 자리 비울 때만 가려두는 것도 방법인데..
고가 혹은 애지중지하는 키보드가 아니라면 굳이 그렇게까지 귀찮게 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저같으면 실리콘키스킨이 제품에 포함되어 있을 지언정 실크인쇄키캡 아닌 이상 애초에 덮개 안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