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사실 키보드라 하면 뭐 그냥 적당한거 쓰자라는 생각이였는데.
타 사이트에서 기계식 키보드를 접하면서 새로운 세계(?)에 빠져 있습니다 ㅎ
저도 모르고 수많은 키보드를 검색해보면서 이미 집에는 청축/갈축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다행인것은 제가 결혼도 안했고 여친도 없어서(왜 갑자기 마음이 씁쓸해지는지;;) 지르는거에 대한 부담은 없는데
정말 키보드 하나 바꿨을뿐인데 컴퓨터를 다루는 시간이 달라지네요.
(이러다가 정말 대본 쓸 착각까지 하나봅니다)
가입한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열심히 사이트 활동하며 좋은 정보 얻어가고 있는데 저도 나중에 skill이 좀 더 업그레이드 된다면
저 또한 정보를 줄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듯 합니다.
날씨가 아침엔 꽤 쌀쌀하네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2011.09.21 11:01:43 (*.45.33.238)
저도 절제가 잘되는줄 알았는데
키캡 세계알면서 커스텀까지 거래예약중인데다가
곧 KMAC 공구까지 하니
돈 몇백깨지는건 순식간인듯 합니다 -_-;;
그래도 오디오나 카메라가 아닌것을 위안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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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지면 절제하기 힘들죠
어느정도 맞는 키보드를 찾았지만, 여전히 장터링중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