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인데.. 받아보니 회색빛이 있어서 도색했습니다.

예전엔 건프라 도색에 취미가있어서.. (물론 이젠 장비같은건없습니다.) 캔스프레이사다했네요.

다른거없이 순백으로만 하고싶어서 시작했습니다. 


무각은 아니고 내일 메탈스티커 도착하면 닌자로 붙일예정입니다.


으헝.. 썼던것이 다 날아갔네요.. 장대하게 썼는데 나름..

복사 붙여넣기가 안먹네요.

그래서 탈력관계로.


간단하게 요약하면.


작업시간 2시간 걸렸습니다. 


말리는 시간 뺴고. 화이트 도색 후 자고일어났습니다.

서페이서도 그리 길게 안말리고 2시간정도? 바로 화이트 들어가고 자고일어났습니다.


작업시간보시면 알겠지만 !! 날림입니다. !!


급한 마음에 결과물만 빨리 보고 싶어서.

작업사진 없습니다.;; 찍을 정도도 대단한것도 아니라;


아쉬운건 작업전, 후 사진이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작업전 사진을 안찍었네요 ㅠㅠ


유광으로가려다 번들거리는거는 하나 작업실에 있어서 무광으로 작업했습니다.


완성 사진 나갑니다.



1.제가 제일좋아하는 덮게입니다. 기본품이죠. 

조심스럽게만 쓰면 딱맞는 사이즈에 키구분도있고 가장 예브고 신품 보는 느낌에 제일 좋아합니다.


크기변환_1 (3).JPG




2. 아이폰4로 찍은거라.. 각도 뭐 색감이런거 없습니다. 보시는 그대로입니다;;


크기변환_1 (2).JPG



3. 좀 가까이에서 찍었습니다. 원랜 완전 하얀데.. 머리올리고찍었더니 그림자가-_-;; 2번사진의 색상이 맞습니다.


크기변환_1 (1).JPG



이제 메탈릭스티커만 붙이면 되겠네요.

다이소에서 미끄럼방지 사다가 넣어줬더니 한결좋군요! 만족스럽습니다.



눈 버리시지 않았는지 걱정입니다. 

새하얀게 참 이뻐서 맘에듭니다.


도료로만 도색하고나면 손끝의 느낌이 별로 좋지않습니다.

끈적이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마감제로 꼭 마감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