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ninja.JPG : 드디오 오타쿠 화이트 영입했습니다.. ^^box.JPG : 드디오 오타쿠 화이트 영입했습니다.. ^^

오늘 아침에 로시숙희님에게 입양한 녀석을 들고


일단 약간의 실망?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화사한 흰색의 사진을 보고 기대를 했지만..


 약간 더 어두운 아이보리?라고 해야 정확한것 같습니다. 


윗사진은 너무 누렇게 나왔네요.. 아래 사진이 좀 더 맞는 색입니다. 


하지만 사고 싶었던 키보드를 구하게 되서 기분은 좋습니다 ㅎㅎ 



무각이긴 하지만 생각보다 많이 외워 놔서 그런지 불편한 점은 없네요..


감대로 치는데 신기하게 모두 맞네요 ㅎㅎ;; 비밀번호 숫자로만 칠때는 좀 힘듭니다ㅜㅜ 



 


닌자와 오타쿠 둘다 갈축인데 키감은 닌자 보다는 좀 더 무겁고 둔탁한 소리가 나네요.. 


생각 보다 키감은 닌자 보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새로 영입해서 그렇다고 생각 하실수도 있지만


옆에 시끄럽다던 형이 화장실 간사이에 "이건 마음에 든다"고 하시며 메모장에다가 타건하시더군요 ㅋㅋㅋ


스페이스바는 닌자는 좀 울리는 소리가 나서 그게 싫었는데 오타쿠는 묵직한 소리를 내주네요..



오타쿠 아니였으면 이베이에서 화이트 각인 배송비까지 하면 21만9천원정도 나오는 물건을 살까 말까 


고민중이였는데.. 숙희님이 타이밍 기가막히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훈남 숙희님 ㅋㅋ 



선탠 벗겨가면서 오래오래 끝까지 함께 갈생각으로 사용해야 겠습니다.. ㅎㅎ


이제 해피해킹2 남았네요..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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