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캡은 소모품이라는 말은 맞는 것 같습니다.

최근 애플 신형 알루미늄 키보드를 샀습니다.  SSD와  11인치 액정도 달려있고, 알루미늄 바디에, 백라이트 기능도 탑재되어 있네요.

무게는 알루미늄 키보드로는 조금 가벼운 1kg 남짓이구요.

 

타이핑을 많이 하지 않고 있는데 벌써 키캡이 살짝 번질거리기 시작했습니다. 

 

뭐 다 그런것이겠지요? 어쨌던 새로산 키보드의 키감은 기존에 사용하던 애플 무선 키보드 보다는 살짝 나은 듯 싶네요.  

 

계속 타이핑해서 키캡을 반질반질하게 만들어줘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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