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개월 전


오른팔에 심각한 통증이 생겼더랬습니다.


전 맥킨토시를 17년간 써왔습니다.


요즘 맥의 매직 마우스는 정말...ㅠ.ㅜ


절대 비추 입니다...


가벼운 동작으로는 큰 문제가 없지만


하드코어한 작업을 하다 보면..


암튼 그 이후로 예전부터 관심을 가졌던 


키보드와 마우스에 대한 열망이 다시금 불붙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해피해킹 프로2를 중고로 구입...


사용 이틀후 통증 완화 (이전 키보드는 맥 블투 키보드)


마우스 교체 - g500 (요건 살짝 에러)


마우스와 키보드 손목 받침대 장착


이제 리얼포스 균등 화이트와 g9x의 배송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집과 일터에서 죄다 박아 놓기 위한 몸부림...


이젠 맥 번들 블루투스 키보드와 매직마우스를 만지기만 해도 통증이 밀려 옵니다..


아무리 손목을 들고 별짓을 다해도 만지는 이 순간도


통증의 기운이 주욱 올라오네요...-_-;;


작업 많이 하시는 분들 절대로,,,,,,,


맥용 블루투스 아이들은 트랙패드도 절대..


쓰지 마세효~!!!!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