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와 귀신입니다 ㅠㅠㅠㅠㅠㅠ

 

귀신이야 뭐 어쩌다 무서운 이야기 찾아서 읽어보는 수준인데 키보드는 정말 심각하네요 ㅋㅋㅋㅋㅋㅋ

 

지난주 월요일에 300R 적축을 처음으로 들였는데

 

어제 필코제로 텐키리스도 질렀습니다 -_-;;;

 

더욱 괴로운건 지금 장터에 나와있는 청축 제품들도 지르고 싶어서 손이 들락날락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일단 유사 알프스백축도 엄청 시끄러워서 눈치보고 쓰고 있는데...

 

손가락이 원하니 미치겠네요... 궁금해 죽겠습니다 아주 -_-;;;;;;

 

아마 흑축 빼고는 전부 하나씩 사봐야 만족할꺼 같네요....;;;

 

300R  적축은 사무실에서 쓰려고 이미 모셔놓은 상태이고... 집에서 더 쓰고 싶어 안달인거지요 ㅠㅠ 킁;;

 

그래서 현재 회사에서 별명이 키보드 귀신이랍니다;

 

키보드 얘기를 하루에도 몇번을 하니 ㄷㄷ

 

여튼 오늘은 친목도모용 스타경기 후 회식이 있어서 늦게 들어왔는데

 

키보드를 두드려보고 싶어서 한번 글 남겨보네요;

 

그럼 모두 좋은 하루 되시고요~

 

전 이만 누워봅니다 ㅋ

 

ps. 알프스 백축(유사)도 짤깍짤깍하니 손맛이 꽤 좋군요 ㅡㅡㅋ

     레알 알프스 백축은 어떨련지 ㅋㅋ 어떤 분 글 보니까 천지차이라고 표현을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