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요즘 스타2를 하면서 느끼는건데...
게임엔 진짜 큐센 DT-35만한 키보드는 없는것같습니다.
마제2 갈축을 사용하다가, 갑자기 멤브레인 DT-35의 쫄깃한 타감이 그리워서 다시 찾게되네요.
확실히 기계식 키보드보다 반응속도가 느린게 느껴지긴 합니다만,
그래도 가끔은 쫄깃한 타감이 그리워질때가 있네요.
저만 그런가요?
DT-35같은 쫄깃함을 가진 다른 키보드가 있나요?
DK Saver Winkeyless Cherry MX Old Clear (modified 55g)
Leopold FC700R White Cherry MX Blue
Ducky DK9087 Shine 2 Cherry MX Brown
Filco Majestouch 2 Cherry MX Brown
Qume Terminal Keyboard Cherry MX Black
Corsair Vengeance K90 Cherry MX Red
A87 Custom Keyboard Cherry MX Black (modified 55g)
Razer Black Widow Ultimate Cherry MX Blue
스타2 할때만큼은 저도 큐센 미니 멤브 씁니다. 오랜시간동안 스타해오면서 멤브에 적응되버린 것도 있지만..
확실히 큐센멤브 좋습니다. 여분으로 항상 하나더 구비해 놓는다는..
기계식이 많이 보급되긴 했어도 여전히 dt-35를 이용 중인 프로게이머가 많긴 하더군요.;;
선수들 플레이 장면나오면 키보드와 마우스를 자세히 쳐다보는데, 의외로 멤브레인 사용 중인 선수들이 많아서 깜놀..
그런데 DT-35는 화이트가 나은가요 블랙이 나은가요? ;;
다 개인차죠. 어느사람에겐 디티35가 최고의 키보드 이지만,
어떤 사람에겐 펜타그래프 키보드가 최고일수도 있고, ㅎㅎ
제 기준에선 게임할땐 랩터게이밍 일판이 저에게 최고로 좋은 키보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