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진 제작년인가 작년부터 눈팅만 하다가(기계식도 없는데 글남기기 뻘쭘해서요...ㅋㅋ)


어제 삘받아서 산토리니 sb74 주문하고 오늘 받았습니다


키보드는 역시 화이트지! 하면서 화이트로 주문했는데


딸려온 노랑 키캡으로 바꿔끼니까 알록달록하니 이쁘네요ㅋㅋ


청축으로 구매했습니다.


사용 소감은.....



신세계네요.. 기계식 키보드는 처음 만져보는데


뭐랄까.. 연필만 쓰다가 만년필로 글쓰는 기분이랄까??


손가락에 착착 감기면서 아주 마음에 드네요


리뷰를 보니까 키캡 각인이 흐리다, 몇몇개의 키감이 다르다, 마감이 엉성하다 하는데


저는 엄청 양품이 걸린것 같네요..ㅋ


갈축으로 샀으면 후회했을것같아요 이렇게 찰진 소리가 좋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