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번째로 글 남겨보는 것 같습니다 ㅋㅋ

 

드디어... 제가 원하던 모델인 300R로 입문하게 되었네요.

 

청축 갈축 적축으로 많이 고민하였는데~ 일단은 많이 써보자는 생각으로 모델만 봤네요 ㅎㅎ

 

일단  적축 좀 써보고.. 겨울에 문닫고 살게되면 청축을 생각해봐야겠네요;;

 

써본 느낌으로는 정말... 이런게 손가락이 달린다고 표현하는구나 싶군요. ㅋㅋ

 

타수도 빨라진 것 같고 심지어 인터넷도 빨라진 것 같아요 ㅡ.ㅡ;

 

정말 너무 빠져들 것 같아서.. 키보드는 생각을 안했는데... 친구놈도 사고 하다보니 어쩔수 없는 운명인가 봅니다 ㅠㅠ

 

어릴적에는 피씨스피커 쪽에 빠져서 몇십만원 들여서 스피커사고 앰프사고 했는데...

 

현재는 이어폰으로 종결되었고, 이 쪽은 그냥 이어폰으로 계속 종결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쪽은... 과연 어떻게 종결될련지;; 모르겠네요.

 

빅3 등 어느정도 상한선이 존재하는 세계인데.. 이쪽 세계는 훨씬 넓은 것 같습니다.

 

현재.. 이어폰 + 키보드 + 마우스 가격이 컴 본체 가격보다 높다니.. 할말이 없지요 음;;

 

여튼 많은 도움 주신 분들 감사드리고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