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도 키보드에 관심이 있는지(바로 옆방 ㅋㅋ) 한번씩 이런 저런 저의 키보드를 가져다가 쓰고 있습니다.


그래도 가장 많이 쓰던 키보드는 980m이었죠.


660c도 좋아하긴 하지만 텐키가 필요하기 때문에 660c는 조금 힘들다고 하더군요.


그러다 엊그제 980c를 가져다 써보더니 


와 이렇게 좋을지 몰랐다고 호들갑입니다.


처음에는 무접점키보드들은 그저 값만 비싼 키보드 취급을 하더니 지금은 무접점을 더 선호하더군요.


역시 무접점 키보드는 상당기간 사용해 봐야 그 진가가 나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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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프레 키캡아 제발 내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