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동호회를 중고딩나라마냥 쓰는 어린분들이 최근들어 많아진것 같네요.
키보드라는 취미가 대중화되고 있다는건 정말 다행이고 즐거운 일이지만 그런분들의 유입은 전혀 반갑지가 않네요.
150포인트 쌓는게 솔직히 어려운 일도 아니고, 하루이틀 활동만 제대로 해 줘도 그냥 쌓는 포인트인데...
동호회에서 정보를 얻고 공유하기보단 물건 파는데 혈안이 됐으니 참 깝깝합니당..
애초에 장터 제한을 가입후 1주일에 포인트 몇점 이상으로 바꾸는건 어떨까요?
해피해킹프로2
11800일자돌기
2011.07.25 03:49:27 (*.39.253.111)
정말 그런 분들 채팅창 도배질 할 때는 열이... ㅡ.,ㅡ...ㅎ 말씀하신 것처럼 150점이란 점수가 실상 그리 높은 점수가 아닌데도 말이죠;;ㅎ
2011.07.25 05:05:04 (*.212.108.218)
나중에 생각해보면 150점 올리는게 참 별거 아니지만 처음에는 왜 이리 150포인트가 안되나 애가 타기도했습니다 저도.ㅠㅠ
그렇다고 동회해서 뻘글 난사하기도 싫어서 틈틈히 들어와서 출석체크하고 했었는데 지금은 어느새 넉넉한 포인트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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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가 많아지면서 생기는 필연적인 현상이라 어쩔 수 없는 부분 같습니다.
모두가 지켜야 할 것은 지키는 분위기가 조성이 되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게 안타까울 뿐이죠.
키보드매냐에 관심과 애정이 많은 유저분들이 알아서 필터링 하는게 현재로썬 최선의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