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필요에 의해서 가입하고, 묻고닫하고 게시판에 글 한두번쓴게 전부인 유저입니다.



전 간간히 그냥 매장에서 마소나 로지텍에서 나오는 신형키보드를 살펴보는데요, 어쩜 점점 새로나올수록 더

싸구려 스러워지는건지 모르겠어요.


이틀전에 마소 RT9450이라고. 마소 오피스 키보드라는걸 득템했는데, 이런 구시대 키보드가 이렇게 고급스러울수 없습니다. 너무 사랑스러워서 키보드만 봐도 미소가 지어집니다.



최근에 나온건 키캡만 봐도 프린팅이 몇번치면 벗겨질것같고(실제로도 그렇고), 기본적으로 프로덕트에서 사용된 플라스틱이 염가스러운 싸구려의 향기가 폴폴 난다고 생각하는데, 이거 저만의 착각일까요?



세련된 디자인의 무언가를 자꾸 내놓는데, 영 디자인도 얄팍해서 무게감 없어보이는게 옜날만 못한느낌만 드네요..

재미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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