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첫 컴퓨터는 87년도에 용산 조립품이었습니다. 가게이름아님 브랜드가 홍익컴퓨터였나? 8086 이었는데 4년정도 쓰다 고장나서 3년을 더 가지고 있다가 버렸습니다. 근데 그땐 키보드의 가치를 몰랐었죠. 딸깍딸깍 했던걸 기억해서 적어도 알프스였을텐데 정말 아쉽네요. 흑흑흑 T_T ... 축이야 어쨌든 가지고 있었으면 적어도 24년산 키보드인데.. 밑에 모델M 글 읽다가 생각나서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