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 키캡들이 절로 내 손안에 들어오면서 이와 함께 키보드가 한도끝도 없이 늘어나는 단점?도 있습니다. ㅠㅠ


소와레와 돌레를 구하고 싸구려 투톤베이지(맘대로 구성한 싸구려 투톤 베이지)를 완성한 후 키캡에 대한 미련을 버렸습니다.


사실 버렸다기보다는 악착같은 장터링을 버렸다는거죠.


그런데 이게 참...욕심을 버리니 키캡이 들어오네요.


(그래도 아직 두꺼운 이색 투톤 베이지는 못구했습니다.)


지금 현재 소와레 3세트(1세트는 미사용, 2세트는 윈키옵션 포함), 돌레 2세트(1세트는 미사용 윈키옵션 포함), 


메탈키캡 게이밍샌딩, 1800블랙이색(키 몇개 제외;;), 와이즈 오리지날 키캡 2세트 (상태 으흑 ㅠㅠ),


부품용에서 추출한 얇은 이색 투톤 베이지까지...웬만한 키캡은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세척이 필요함)


단지 투톤베이지용 짧은 우쉬프트가 없는 것이 문제;;


여튼 욕심을 버리니 이상하게도 필요했던 키캡들이 하나하나 들어오네요.

(승화도 끌리지만 너무 비싸서 화끈하게 포기했고 구하기도 어려우니....ㅎㅎ)



더불어 옆동네 레드얼럿키캡 공제 참여(3세트/3세트 신청 ㅡ,.ㅡ;;)로 키캡이 너무 많아져버릴정도입니다.

(RGB키캡도 구해야죠 ㅎㅎ)





앞으로 키보드는 2개정도만 유지하고 키캡만 많이 가지고 있어야 겠어요 ~_~ 

(이와 함께 커스텀만드는 공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