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마제나 체리컴팩트로 시작 또는 리얼 해피 -> 키보드동호회사이트를 접한후 키캡을 모운다(보통백무각 흑무각으로시작하는거같음)->
키캡이 초반에 안모아져서 사고싶어서 너무 목말라한다-> 소와레 돌레 백무각 위주로 구하다가 결국 구한다 하지만 키캡을사기위한 일괄때문에
키보드가 무지하게 싸이기시작한다->키캡을모우다보니 마제나 컴팩트보다는 1800 3000 번때 이쁜키캡들을 다사용할수있는 키보드로 눈을 돌리
기시작한다 ->마제 리얼 해피 일딴 정리들어가면서 기존에있던 체리키보드와 키캡조합으로 지낸다 -> 이것도 질리다보면 구하기힘든 백축이나
커스텀키보드를 구하기시작한다 -> 일괄이나 기존에가지고있던 레어키캡들을 떡밥으로 커스텀키보드와 백축을 구한다 -> 이때쯤 인두기가 집에
하나씩생기기시작한다 -> 인두기도있겟다 홈페이지를 뒤져서 스위치도 분해해보고 윤활 스티커작업도해보고 커스텀키보드를 조립한다 ->
이제 커스텀 키보드는 생겼지만 아직 못구한 키캡과 정말구하기힘든 356시리지를 갈구한다 ->요시기쯤되면 집에있는 키보드가 발에 치이곤한다
->356시리지를 구했다 원하는 키캡도 구했다 하지만 장터링을끊지못한다 아직 승화가 안구해졋다 -> 이쯤되면 키보드에대해서 약간 소홀해 지기
시작하면서 기존에 가지고있던 키보드를 정리하기시작하면서 알프스쪽에 관심을 둔다. 간간히사들이는 기판으로 키보드를 만들곤한다 ->
일딴 전 요기까지네요,ㅎㅎㅎ 다음 버전은 다른 고슈 횐님이 써주세요,ㅎㅎ
리딩엣지 3014로 입문 => .... 중략.... => 체리 1800시리즈 구입 => 커스텀 공제 참여 => 키캡 및 재료들을 모으기 시작 => 캐드 공부 후 직접 하우징 제작(이 단계가 되면 기성품 키보드의 퀄리티로는 만족하지 못함) => 재료에 대한 열망 가속 => 아예 기판까지 직접 제작하기 위해 전자 기초 이론과 OrCAD를 배울까 심각히 고민중...(참고로 문과 출신... -0-;)
빈곤한 저의 입문기
1. 기계식이 써보고 싶다. 허나 정작 책상위엔 듣보잡 브랜드 멤브 ㅡ_ㅡ
2. 장터링을 통해서 저렴한 기계식을 구매후 입문한다.
3. 마제가 좋다길래 한번 구입해본다.
4. 키캡에 관심을 가지며, 각종 색상의 키캡으로 치장한다.
5. 마제가 구리다는 말을 듣고 처분한다.(따로 산 키캡 키핑)
6. 커스텀의 화려함을 보고 뽐뿌받다 가격에 좌절한다.
7. 커스텀을 구해서 써본다. 바로 처분한다.
8. 마제를 구한다.
9. 나만의 키보드를 만들어 본다.
10.알록달록으로 키캡을 갈아엎는다.
11. 예전에 이쁘다고 생각했던 다양한 색상조합이 어느순간 난잡하게 보인다.
12. 한셋의 키캡을 장착 후 정착한다.
ps #1 정신차려 보면 항구질로 가득차있는 자신의 인벤토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ps #2 제가 이때까지 봐온 사람중 정말 키보드 박물관해도 좋을것 같은 분도 울트라나브를 메인으로 쓰고있습니다.
입문하시는 분들은 비싼 키보드가 끝판이 아님을 숙지하셨으면 합니다.
여론에 힘입어 저거 사면 졸업해야지 하며 키보드를 접하시다보면 그게 끝판대장도 아닐뿐더러 재미 없습니다.
오호 이거 재밌네요.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첫 키보드 세진SKR1082 ->
LG인체공학키보드?->골드터치 어고->세진 SKM2040->삼성SKN5100CB->
여기서부터 개조시작.
4100개조 어고->4400개조->mx미니 윈키->mx미니 윈키리스
현재 MX미니 윈키... 이렇게 보니 별거 없네요...
마제 안써봤고, 리얼도 안써봤고, 알프스종류도 구경도 못했습니다만... 그런데도 몹시도 많이 달린 기분이 드는군요.
전 속성반 코스를 밟은 듯 합니다.
2010년 12월 스트레스 해소차 싸게? 지를수 있는 키보드를 지르기로 함.. -> 구글링하다가 키매냐 접속
이것저것 물어보고 FC200RT 구입 -> 자질구래한 키캡들 구입
여러가지 키보드가 있는것을 레벨업을 하고 장터링 시작( 2011/01/10 첫 판매글 ) -> 레벨 3까지 20여일걸림
닥치는 대로 키보드 구입 - 8955, 리버터치, G86-52400, 마제, ML-4100, 리얼 87/86/101, 11900, 1822, 3491, MY-3000, 3000, 모델M, 우주지킴이, 7G, 와이즈 등등 그외 다수(키보드가 정말 발에 차이기 시작... 쓰지도 않는 멤브레인 키보드도 수집? 하게 됨...)
차마 납땜은 시작을 못하고 불탄감자님의 권유?로 디숄없이 할수 있는 변흑 시작 - 제 생각엔 이게 결정타..
염색을 포함한 온갖 키캡놀이가 시들해지면 납땜의 유혹에 빠짐... -> 3000 보강판 작업을 위해 디숄과 숄더링 ( 키매냐 가입 만 4개월 )
그래서 전 초보 주제에 벌써 커스텀 만들고 싶어서 난리치면서 주위 분들을 여럿 괴롭히고 있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죄송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가입 만 6달 되어가는데 레벨이 9네요 ^^
흠그냥...
입문 우연히..처보고 시작...
사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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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땜기 등등의 공구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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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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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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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충 이정도인듯..ㅡㅡ.
무섭다 ~~
저 단계에 드러가는중인거 같아서 ~~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