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젝 관련 자료들을 늘 HDD + DVD로 2중 백업 해두고 있었는데


하드 정리하다가 폴더를 통째로 지우고, 마침 그 백업DVD가 읽히지 않는 초유의 사태로


실로 오랜만에(거의 6년 만인거 같군요) 데이터 백업의 중요성을 다시 깨닫습니다.


어찌저찌 데이터는 다시 채웠지만, 소요된 시간과 노력은 백업을 한번 더 해둔 것에 비하면..... 크흐읍...



덕분에 백업용 하드 한개 더 장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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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량+고성능+휴대성(독+케이블)을 모두 만족하는 녀석은 이녀석 뿐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