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귀찮아서(?) 안갈려고 했었는데...

 

참석의 자리가 이런 득템의 현장이 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0-;;;

 

익휴님의 키보드 열쇠고리...

 

칸트님의 키보드 열쇠고리+더키 키보드

 

룩스햄의 스페이스바 키캡 + 스티커...

 

감자햄의 컨버터...(저도 컨버터 생겼습니다~ㅋㅋ)

 

2차에서의 나이순 회비 짜르기... 제 앞 두 번째에서 커트당해 즐거운....

 

완전 받아오기만 해서 기부 좀 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죄송스러움도 생기는데요... ;;;;;;;;

 

 

 

역시 술꾼은 덕횽님이랑 해피횽님, 칸트님밖에 없다능...

 

다들 음료수를 더 좋아하신답니다..-0-;;

 

당일 참석은 안하셨지만, 코카콜라를 더 좋아하는 공장장님...(펩시는 훠이~)

 

키보드 얘기는 제가 허접이라 잘 끼진 않지만.. 그 외의 소소한 즐거운 대화...

 

간만에 이런 자리 참석하니 생활의 활력소 였습니다 ~~

 

대구에서 오신 하기스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부디 길에서 안 주무셨길....

 

PS : 아.. 가바보 이겨서 범폰하고 스프링을 받았어야 했는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