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 키보드를 한 번도 써본적이 없는데다

써보고 싶어도 솔더링 포함 기타의 손재주가 없어서 엄두를 못내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KMAC공구 소식을 듣고 사진을 보니 견물생심 꼭 써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역시 미완성품이라 제게는 그림의 떡이 될 것만 같아 아쉬운 한숨을 내쉴 수밖에 없는 것 같네요.

게시판의 글들을 종합해보면, 키캡과 축도 따로 구입해서 조립하도록 구성되었다고 합니다.

 

혹시 저처럼 손재주가 메주인 회원들을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조립해서

완성품으로 건네주는 방안을 옵션으로 포함시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리되면 어케든 총알 수집을 시작해볼 참인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