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 좋고, 즐거운 토요일 오후 입니다.


 어제 오랜만에 번개라 즐거운 마음으로 중간에 홍군님, 레이니스카이님을 만나 같이 건대로 갔습니다.


 레이니스카이님은 내성발톱 치료를 하시고 붕대를 감고 슬리퍼 투혼으로 참석하시는 대단한? 열의를 보여주셨습니다.



 1차 장소인 참나무 향기에 도착하니 이미 몇몇 분들이 도착해 계셨습니다.


 맛나게 고기를 먹으며 회원님들과 이런저런 이야기의 꽃을 피우며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특히나 잔 만 손에 드시면 심바님을 애타게 찾으시던 스카님의 모습이 떠오르는 군요.


 저번과 마찬가지로 돼지갈비, 훈재 대나무 삽겹살? 훈제오리, 대하 등은 참 맛있었습니다.



 2차로 플젠.


 사람들이 북적거릴 정도로 많아서, 다른 곳으로 장소이동을 예상했으나, 몇몇 형님들이 가게에 한번 들어갔다 오시니


 자리가 생겼습니다. 


 역시나 맥주와 함께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 즐거운 수다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랜만에 먹어보는 팥빙수... 양도 많고, 맛도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형님, 동생들을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특히나 2차를 책임지신 키보드공장장님! 감사히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럼 어제 많이 달리신 분들은 오늘 해장과 숙취해소 잘 하시구요. 


 날씨만큼이나 화창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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