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아님의 권유대로 기부처를 알아보았습니다.


일단 종교적으로 중립을 이루고, 공신력이 높은 기부처를 몇 군데 알아보니, 일회성의 기부 보다는 

그리 큰 금액이 아니더라도 일정금액을 매달 지속적으로 기부를 원하는 곳이 많았습니다.


생각하고 보니, 그렇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서 몇 군데를 찾아 보았습니다.

기부처는 대한적십자사, 유니세프, 유네스코 이렇게 모두 세 군데로 정하였습니다. 


저의 용돈을 좀 줄여야 하지만, 좋은 일에 동참을 한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뿌듯해 집니다.

그래서 기증 했던 타입-S는 기념으로 제가 가지기로 했습니다.


좋은 일을 한다는 자부심과 타입-S 두가지를 얻게 해 주신 재아님과 동호회 회원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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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득한 자유에 대한 의지를 행사 아니하고, 하고는 자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