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가입후 눈팅만 몇년째 한거같습니다만... 아마도 가입후 첫 글이 될것 같습니다 ^^
요새들어 불타고있는 25세 청년입니다 . 앞으로 잘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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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를 살까 했다가 주변 지인들이 너무 많이 쓰는관계로....ㅋㅋ
체리 3000 갈축 윈키를 신품으로 구매해서 쓴지도 어언 2년 가까이 되어가는것 같네요 .
정이 은근히 들어서 3000을 썰어볼까...도 생각했습니다만;
3000도 나름대로 햇빛을 피한다고 피했지만 선팅도 어느정도 먹은거같고.. 흰색의 느낌보다는 회색의 느낌이 더 강하네요..ㅎ
3000 자체가 하우징이 크다보니 썰어도 그렇게 이쁘진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들어서 그냥 사용하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먼지도 잘 털어주고 해서 상태는 좋은데 자꾸 다른 제품에눈이 가네요..
요새 FC200R 무각이 나온다는 소리에 3000을 팔고 넘어갈지 FC200R 을 하나 더 살지 고민중입니다.
보강판 갈축과 체리갈축의 차이가 어느정도 날지는 모르겠지만 자꾸 한번 사보고 싶은 마음이...밀려오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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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들었던3000을 안고 새로운녀석을 하나더 입양하시는겁니다. 보내고나면..자꾸생각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