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사회의 어르신들께서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 새벽, 그동안 암으로 투병 중이시던 소설가 박완서 선생님께서 영면하셨습니다.

 

어린 시절, 그 분의 소설을 읽고 참 웃기도 울기도 많이 했었는데....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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