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에 인터넷 기사로 본 내용이 생각이 났습니다.

 

택배기사가 전화한통하더니, 대문앞에 택배를 놓고 갔다는 전설같은 이야기.

 

택배기사가 방문 전화를 주었는데, 사람이 없다고 하니 있는 성질을 부렸다는 전설같은 이야기.

 

저는 꿈도 꾸지 못했던 그러한 내용이었습니다. 인터넷기사에 여러 사례가 있다며, 심각하다는 이야기를 봤습니다.

 

그런데, 그런 황당한 상황을 겪는 사람이 제 옆에 있더군요.

 

회사동료가 어딘가에 열심히 전화를 하더군요. 무슨 전화를 하는거야? 하고 물으니,

 

아파트인데, 택배기사가 현관앞에 택배를 놓고 같다고 연락이 왔다는군요.

 

뭐 경비아저씨가 물건 지키는 사람은 아니지만, 이건 좀 아닌듯......

 

맞벌이든 아니든간에, 특정시간에 택배를 받을수가 없은 사람은 어떻하라고, 택배기사들 껀당 100원씩 박봉에 일하는건

 

익히 들어 알고 있지만, 이건 너무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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