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그냥 간밤에 잠이 안와서 그냥 끄적끄적거려봅니다....
키매니아에 가입한지도 어언 1년 5개월남짓 처음에는 게임을하는데 여기저기서 체리청축청축청축 찬양을 하기에 궁금해서
물건 뭐가좋나 알아보려고 오게되었는데..... 그때부터가 돈나무에 꽃이좀 피기시작하면 시들시들하게 만들어버리는 시발점이될줄
저는 그떈 몰랐어요.... ㅋㅋㅋ;; 키보드를 사면 아... 이키보드는 나에게 맞지않아 하면 수십대를 지름하며 느낀것은...
커스텀은 어떤느낌일까... 휴;; 인두질도 할줄모르고 비싼키보드 열어보면 혹시나 키보드가다치지 않을까 무서워서 열지못하는 저는
영원한 초보회원으로 남을 것같습니다...손기술이없는저는 기성품에 만족하며 살아야하는 처지인가봅니다..흐흐흐
물론 기성품이 나쁘다는 이야기는 무조건 아닙니다 !! 다른 세계를 경험해보고 싶네요 ..
어떻게 한번 도전해보는것도 나쁘진 않을까요??
청축을 정말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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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 스프링 교체하다가 스프링이 튀어올라 못 찾았던 기억이 나네요.^^
체리하우징 열 줄 몰라 공장장님께 전화해서 여쭤본 기억도 나고요~
뭐든지 두려워서 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