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혀뒀던(?) ML4100을 꺼내서 써보는데 일단 키배치가..좀 어색하고, 이 높은 키압이 적응이 안되네요. ㅠ.ㅠ

ML4100이 자연윤활을 1년 넘게하면 좋은 키감을 선사한다고 해서 구매해본건데 ㅎㅎ 이 키보드로 1년여 넘게 쓸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불만족스러운게 우시프트, 백스페이스 요런 부분이네요. 하지만 노트북 자판만 사용해서 그런지 키압만 아니면 충분히 쓸만할거 같네요.

ML4100을 1년여 넘게 사용하신 분의 키감이 무척 궁금하군요. 체리 미니키보드 중에서 가장 나은듯한 키보드가 아닐까하네요.


다들 지금 쓰시는 키보드가 어떻게 되시나요? 키압 때문에 이거 계속 써야할지..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