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전한 제가......... 어제 리얼 한 대 값으로 초합금 장난감을 질렀습니다.

 

음..................

 

그냥 사기전까진 무조건 갖고싶다! 란 생각만 가득했는데..

 

한숨 자고 일어나니까 공허하니다..... 공허하니다.....흠...........

 

갑자기 아쉽네요. 저 돈이면 돌치 닙급 두개는 살텐데.

 

그래도 초합금 특유의 묵직함과.... 정말 멋진 포즈 잡고 책상위에 서 있는 놈들 보니까 흐뭇하기도 하고..

 

음.. 그냥 그래요.

 

ㅠ.ㅠ

해피해킹프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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