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장터 글을 보다보면 가끔
구매 글임에도 판매라는 말머리를 달고 있는 글을 보게 됩니다.

[판매]RGB키캡
[판매]리얼86 이벤트키캡
......

이런 글들을 무척 설레는 마음으로 클릭해보면
실상은 구입글인 경우였던 경험이 한번씩 있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장터에 글쓰기를 할 때 분류가 [판매]로 초기화 되어있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물론 장터글의 대부분이 판매글이기 때문에 편의상 이렇게 만들어졌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하나의 판매글을 클릭해보는 회원은 수백명이기에
작성자의 편의보다는 그 글을 읽는 분들의 편의를 생각해서
초기 설정을 [분류]로 두고, 판매나 구매, 교환 카테고리를 필수로 선택하도록 하는 것이 어떨까요?

컴퓨터의 최고 경지에 이르면 사람이 컴퓨터가 되고 컴퓨터가 사람이 되는 경지에 이른다고 함.

(이를 身Com合一이라고 함)

이보다 하나 더 높은 단계가 어Com술임. (이건 컴퓨터를 원격으로 조종하는 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