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이 다 된 야심한 밤에 끄적거려보네요,,


회원님들께 여쭤보고 싶은게,,,원래 아이가 생기면 이렇게 심숭생숭 한걸까요?


이상하게 떨리면서 심란하네요,,,흠흠, 


물론 아내앞에서 내색은 안하지만,,,음


아내는 오죽 할까요???


아직은 축하받는게 많이 어색하네요, 실감도 안나구요.


저는, 결혼한지 이제 15개월된 유부입니다.


외국에서 아내와 단 둘이 살구요..^^ 


선배님들,,경험담이나, 이야기 보따리 좀 풀어주세요~


어떻게 준비해야,,잘 하는 걸까요?


항상 모든 일의 처음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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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은 회원님들께서 격려와 축하를 보내주실 거라 생각지도 못했는데

소중한 말씀 하나하나 너무 감사합니다.

많은 댓글에 일일이 댓글달아드리지 못해 죄송하구요..

제 아내도 댓글들을 보고 즐거워 하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야 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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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문방사우에 관심이 많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