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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화키캡을 수령하고 일주일 가량이 지났습니다. 혹시나 해서 워드도 많지 못 치고 조심스러워서 "차마설"을 떠올리며 키캡을 다시 교체했습니다.

 

기본 박스가 다소 손상을 입은 듯 해서 다시 하드케이스 박스로 한번 더 포장 했습니다.

 

승화키캡을 적용하고 나서는 키감이 다소 무거우면서(긍정적 의미로) 좀 더 정확히 타건된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꽤나 즐거우면서 짧은 경험이었네요 ^^

 

구하기가 쉽지 않은 키캡일 뿐더러 구한다 하더라도 실사용을 하기도 쉽지 않은 키캡입니다.

 

현재 PBT키캡이 판매 중이라 생각중입니다만 과연 얼마나 만족을 줄지도 의문입니다. ^^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좋은 기회에 감사드립니다.  이벤트는 기한대로 23일에 장터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사진이 받아 보실 모습입니다. 좋은 이벤트가 역시나 좋은 기분으로 좋은 상태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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