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컴지식이 전무하던 시절..
조립본체에 달려있던 파워가 천궁빙산이었습니다...
오버클럭에 손대기 시작하면서 이리저리 알아보니 이건 폭탄!!이다 라고...ㅠ
천궁이 아닌 뻥궁...ㅠ
내 소중한 컴을 보호하야겠다는 생각으로 히로이찌 랩터500과 함께 이것저것 업글 좀 해주었죠...
그런데 한달전쯤 또 보호회로가 없다는 벤치 결과가.. 두둥!!
이번에 히로뻥이네 뻥터네...ㅠ
안돼!! 파워가 터지면 난 와우를 할 수가 없어!!
마침 델타파워가 500와트사면 550와트 80plus 인증된 제품을 주는 행사를 하네요~
또 낼름 바꿨습니다.
그리고 어제 플웨즈를 둘러 보던중 이게 왠걸...
델타파워 리플노이즈 기준치 초과...ㄷㄷ
지금 와서 드는 생각이지만 저렇게 갈아탈 돈으로 에너맥스나 시소닉으로 가면 어땠을까 하는 후회가 드네요 ㅠㅠ
저랑 같은 상황이신분 안계신가요??
ㄷㄷㄷ 정말 연타들 당하셨네요...
저두 히로뽕 쓰고 있었는데 환불 받고 에너멕스나 시소닉으로 넘어 가려고 생각 중입니다 ~
현재 델타 550 80+ 쓰는데 시끄럽다거나 전압이 불안정하거나 그런거 못느꼈습니다.
다운 받는거 때문에 24시간 틀을 때 있는데 문제 일으킨적이 없습니다.
네 저도 같은 파워인데요. 어젠가 그젠가 플웨즈에서 슈플골드벤치에 리플노이즈라는 항목을 추가했습니다. 이게 전압의 진동폭? 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런건데요. 다른 파워들에 비해 델타는 그 진동의 세기가 무척이나 불안정합니다. 12v출력인 메인보드에선 별 문제가 없지만 5v출력을 필요로하는 하드디스크의 경우엔 내구성에 심각하게 영향을 끼친다고 하더군요... 즉 언제 하드가 나갈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주더군요. 물론 효율은 80plus인증 제품인 만큼 확실하지만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결론이 나오더군요. 비싼 ssd라도 쓰는분들에겐...ㄷㄷ
게임을 그닥 안하고 오버클럭도 안하지만.. 중저가 모델로는 마이크로닉스나 FSP가 괜찮은 거 같습니다. 두 제품 4년, 1년 사용하고 있구요.
역시 값어치를 하는 파워들같더군요
에어맥스같은경우는 5년넘게 사용했는데도 지금도 별탈없이 사용중이지요
파워에 대해서도 공부를 해봐야겠네요;;;
저는 사용기나 서비스 후기 등을 읽어서 그냥 서비스가 좋은 제품으로 선택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파워엔 돈 투자한만큼 남는다고 생각합니다..
단번에 지르시는 겁니다.. 저처럼.......
말씀하신대로..에너맥스나, 시소닉, 실버스톤...등등.. 실버등급 이상으로..
정말 저도 지금까지 조립해보면서.. 파워 정말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파워만은 돈투자 합니다 전 ㄷㄷㄷ(오버클럭을 하던 안하던 파워 중요!!)
파워는 한번에 좀부담되더라도 좋은녀석을 쓰면 후환이 없습니다.
파워가 1000W 1500W 짜리라도 그걸다쓴느건아니니까요....
마음 고생이 크시네요.
파워 한 번 가는 것도 무쟈 귀찮은 일인데.
전 뻥궁 빙산 갖다 버리고 FSP로 갈아 탔습나다.
항의하는 유저를 고소한 막가는 회사~
정말이지 비 양심적인 없어져야할 CORE社, 뻥궁 지금도 팔고 있죠.
xxx덜~
에너맥스 가는건 좋은데 oem인 10만원 미만 토마호크는 사지 마세요.. 품질 형편 없습니다.
원래 에너맥스는 10만원 이하 보급형 파워가 없었는데 저가 라인을 위해 토마호크 파워를 타 회사에 맡겨 출시하게 됩니다.
벤치 테스트 결과 에너맥스의 명성에 먹칠하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시소닉도 ss-400et,500et, s12-420은 비추입니다.
중급 라인 S12-520, 이상 추천하고
에너맥스도 중급라인 ECO 이상 추천합니다.
5만원대에선 80+ 스텐다드 인증받은 마이크로닉스 퍼포먼스 500을 추천합니다.
소음도 조용하고 성능 안정성도 그 가격에 좋은편입니다.
헐..그 유명한 뻥궁 ㅡ.ㅡ;;;
전 그 동안 파워가 이상있던 적은 한 번도 없네요..지금 저도 쓰고 있는데 랩터500인데 훔..
랩터500이 그래도 여러모로 갠츈한걸로 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