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도 길었습니다.


1월에 주문한 ek를 드디어 타건해봅니다.


미국에서 누나가 들고온 ek....


사실 누나와 매형보단 ek가 너무도 기다려졌었네요...(미안)


근데 ek가 와도 컴퓨터 AS때문에 2주만에 타건하여 사용합니다.


키감 장난아니네요.


660c 쓰는데 확실히 660c가 키압이 높게 느껴질만합니다.


스테빌쪽 소음은 리얼이 좀 더 정숙합니다.


각각의 매력이 있는건 확실합니다.


처음 리얼포스를 구매했을땐 저소음 차등을 사서 정말 실망하고 리얼은 나랑 맞지 않는구나 싶었지만,


ek를 속는셈 치고 한번 사보자. 맞지않으면 장터로 보내면돼.... 라고 생각하며 구매를 했는데......


방출은 없을듯 합니다.


만족감 상당합니다.


근데 왜 저희집 주인님께서 더 탐내는것 같은지......착각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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