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미국 드라마 시리즈 에어울프가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이시기에 미드라마가 재미 있는게 많았습니다.
블루문 특급.. 에이 특공대 .. 머나먼 정글... 앤드류.. 맥가이버.. 600만달라 사나이 전격 z작전 .. 브이... 환상특급,, 등등..
(케빈.. 래쉬.. 어린이용..) (빌리힐지 아이들??)
정말 재미가 있었는데...
다시봐도 재미있을거 같습니다.
2010.12.05 02:01:33 (*.101.2.110)
에이특공대,맥가이버를 재밌게 봤었지요.
그 당시에는 토요일 12시(?)와 일요일 황금시간때에 이런 외화를 했었는데 그래서 한주간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청량제 같았었죠.
KBS와 MBC가 경쟁적으로 같은 시간에 방영을 해서 학교에서도 서로 뭐가 재밌네, 뭐는 재미없네... 이렇게 파를 가르기도 했었던...
2010.12.05 05:37:46 (*.63.106.61)
전 <환상특급>이 가장 재밌었습니다.
중학생때는 3부작 <로케트가의 유령>을 보고 무한 감동을 받았고,
고등학생때는 <트윈픽스>에 열광했죠~ (요건 고딩이 보기엔 좀 난해한 작품이었지만...)
몇년 전에 환상특급에 관한 자료를 검색해보다가 <The Man From Earth>라는 영화 소식을 접하고 봤는데 추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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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울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