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입문을 청축으로 하고 아~ 나에게는 청축이 맞구나 할 찰라
흑축을 써보고 제일 무난한거 같아 주로 사용하는 축이 흑축이 되었네요
제가 느낀 점은
흑축에 그 부드러움~~~ 눌렀을대 올라오려는 반발력~~~
내가 칠때는 몰랐는데 다른 사람이 칠때 들리는 그 아름다운 클릭음~~~ ㅋㅋ
역시 흑축은 깔끔 정갈하고 다듬어진 축인거 같네요... ㅎㅎ
문득
청축에 반해 다른 키보드를 만져 봤는데
초심으로 돌아가보자는 마음에 오늘 다시 청축 꺼내 타건해 보니....
청축 특유의 짤깍짤깍 소리는 좋은데... 흑축에 적응해 있던 손가락이면 팔이 였는지...
영 어색 그 자체네요 키압은 흑축이 더 높은데
피로도가 장난 아니게 쌓이는거 같아요 ㅜ
다시 흑축으로 돌아 가야 하겠습니다 ㅋㅋ
우리 키매냐분은 어떤 축을 쓰시나요? 제일 많이 사용하고 있는 축이 궁금 하네요ㅋㅋ
다 가져라!
저도 흑축이 제일좋습니다
체리축 순위로는 1흑2백3ml4청5갈 입니다 ㅎㅎ(적축은 안만져봐서..)
청축은 맘같아선 흑축과 1,2위를 다투지만 주위사람이 시끄러워해서...
전 ML -> 청 -> 흑 순으로 접해봤습니다. 갠적인 만족감은 역순이고요.
ML도 좋긴 했지만 청축 쳐보고 우와~했는데 나중에 흑축 만져보고는 그 깔끔하고 쫄깃한 느낌에 빠져버렸네요 ㅋㅋ
저는 흑축은 적응실패했고...
변흑은 상당히 좋아서 한동안 실사했었구요...
알프스 백축클릭...와...이거 예술이더군요...처음으로 사용한 클릭이었는데 정말 좋아요...ㅎㅎ
그리고 ML에 적응해서 1년이 넘게 실사용하다가...
최근엔 SB74 갈축을 구입했는데...이것도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ㅎㅎ
이제 체리청축을 구입하고 싶어요...ㅎㅎ
저는 이번에 처음 시작하게 된 기계식 키보드가 흑축인데,, 내심 청축도 사보고 싶긴 했었거든요...
(테스트를 못하고 그냥 흑축으로 사게 되버려서요... )
근데 이게 치면 칠수록 감이 너무 좋네요, 흑축에 훅~~ 빠져버렸습니다.
근데... 제가 청축소리를 실제로 들어보진 못했지만 서도...
흑축 스페이스 누르면 나오는 소리도 꽤 큰데요..? 이것보다 청축소리가 더 클려나??
저는 집에서는 갈축을 선호하고, 회사에서는 청축을 선호합니다.^^
흑축은 만져보긴 했지만 실사용을 못해봐서 구입할까 말까 고민중이네요~
전 회사에서 청축 씁니다.
키감이 청축이 좋아서 쓰는게 아닙니다.
제 양옆으로 기계식 키보드를 쓰시는데.. 한분은 청축, 다른 한분은 갈축...
양 사이드에서 소리때문에 미칠 지경이라...
저 역시 제 소리로 주변 소리 묻어 버릴려고 청축 씁니다. ㅎㅎ
이젠 제 소리때문에 다른 소리 안들리니 좋군요...
흑축이 좋으시다면 언젠가는 변흑의 세계로 오시게 될겁니다.
카프리옹님께 부탁하여 만져본 변흑(55g) 지금까지만져본축들중 최고 입니다.어떤들은 변흑은 흑축이 아니라하시지만..
변흑 무한매력이 있습니다. 변흑의 세계로 오세요~~~
청축 쓰다가 요즘에 갑자기 흑축에 꽂혀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네요. 핑계 김에 TG3 순정 구하려는데 잘 안구해지네요.
저도 돌려서 쓰긴하는데 ...키보드에 손이 적응하는 기간이 있는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