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제가 오늘 계획했던 벙개가 있었습니다.

 

무슨이유가 됐던 일단 닥치고 약속을 지키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먹고살자니 보스명령을 쉽사리 어길 수도 없고,

 

같은 직장 직원들 고생하는데 나혼자 동호회 모임간다고 나몰라라 할 수가 없습니다.

 

모든게 약속을 지키지 못하면 핑계가된다는걸 알기에 더욱 죄송스럽습니다.

 

늘 같이해준동생들이나친구들이나 형님들....그리고 오늘 참석의사가 있으셨던 분들...

 

키보드 메니아에서 제글을 읽으셨던분들께 너무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좀더 신중을 기해서 일정을 잡도록하겠습니다.

 

너그러운마음으로 오늘 일은용서해주시고...

 

다음주 올해의 마지막벙개...제대로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저는이만 춍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