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회사 생활한지도 벌써 10년이 다되어가는데
이번주 처럼 술 먹은건 오랜만이군요.
가장 바쁜 3월 시즌이 끝나고나니
갑자기 술 벼락이 떨어졌습니다.
금요일 낮인데 벌서 6번 ㅡㅡ
월~목까지 매일 저녁과 월, 수 낮술까징... 왜 낮에 소주를 몇병씩 먹는지
어제는 소주만 8시간을 먹었더니
드디어 몸이 고장인가 봅니다
오늘은 저녁약속 취소하고 집에가서 자야할 듯..
회원님들 날씨 좋다고 과음하지 마세요 ㅜㅜ
이번주 처럼 술 먹은건 오랜만이군요.
가장 바쁜 3월 시즌이 끝나고나니
갑자기 술 벼락이 떨어졌습니다.
금요일 낮인데 벌서 6번 ㅡㅡ
월~목까지 매일 저녁과 월, 수 낮술까징... 왜 낮에 소주를 몇병씩 먹는지
어제는 소주만 8시간을 먹었더니
드디어 몸이 고장인가 봅니다
오늘은 저녁약속 취소하고 집에가서 자야할 듯..
회원님들 날씨 좋다고 과음하지 마세요 ㅜㅜ
2007.04.06 12:45:13 (*.144.14.81)
폭음을 하는 것보다 조금씩 꾸준하게 알콜에 길들여지는게 더 위험할 수도 있다고 하는 이바구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만.. 요령껏 마실 줄 아는 기술을 습득해야할 듯 합니다.. ^^
2007.04.06 13:13:35 (*.109.127.144)
전 회사처음입사해서 45일간 쉬지 않고 마신게 최고 기록입니다. ㅎㅎ
요즘도 한달에 20일 이상은 마시는데.. 알콜중독일까요?
제 주변은 다들 그렇게 마시는 사람들이라 이상하게 생각을 안했는데 요즘은 술이 좀 과한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어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근데 쉽지가 않네요.. 담배 끊기보다 더 힘든듯.. ^^:;
요즘도 한달에 20일 이상은 마시는데.. 알콜중독일까요?
제 주변은 다들 그렇게 마시는 사람들이라 이상하게 생각을 안했는데 요즘은 술이 좀 과한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어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근데 쉽지가 않네요.. 담배 끊기보다 더 힘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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