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여기 저기서 공채가 뜨더군요...
이제 취업할때도 되서 이력서 넣었습니다. 작년에 군대 갔다 와서 알바 좀 하다가
올해 학교 2학년 복학 했거든요... 전문대라 이제 졸업반...
근데... 나에게 엄청난 압박을 준 .....
취미........
특기는 대충 썼는데... 취미라........
갑자기 제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는게 있었으니...
취미 : 컴퓨터키보드
그냥 키보드라고 치면 피아노 키보드로 착각할수도 있을까봐..
앞에 컴퓨터를 붙였습니다...
솔직히 키보드에 관심은 많지만, 아직 학생 신분인지라.. 이것저것 시도를 해보지 못하고
있습니다.ㅋ 정말 돈 벌면 열심히 취미생활 할 자신 있는데...ㅠㅠ
만약에 일이지만 서류붙어서 면접 볼때 취미에 대해 물어보면.....ㅋㅋ
암튼 이런일이 있었습니다.ㅋㅋ
2008.06.30 09:39:12 (*.51.39.2)
보통 면접관이 취미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그 취미에 얼마나 열정을 쏟아부었는지입니다.
취미 자체는 뭘 해도 무관합니다. ^^
취미 자체는 뭘 해도 무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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