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청축만 써오다가 우연히 필코 마제스터치를 선물받아 연결했는대
처음엔 뭔가 심심한 느낌이었는대...
쓰다보니 손에 착착 붙어서 계속 뭔가를 쓰고 싶게하네요 ㄷㄷㄷ
생각만큼 조용하지는 않지만
키감 대박!!
아... 흑축도 함 써보고 싶어집니다 ㅠㅠ ㄷㄷㄷㄷㄷ
2010.11.25 19:14:08 (*.8.175.95)
갈축이 처음 접하면 청축 흑축만큼 딱 끌리는게 없죠. 개인적으로는 그렇더라는..
그래서 처음에 청축 흑축 위주로 몇개 구입하다가 갈축 만져보고 좀 써보니..
갈축이 젤 좋더군요. 그후 갈축만 구입했네요(구형갈축이 살작 좀 더 좋은 느낌이 나고).....지금은 기계식 하나도 없지만ㅡㅡ;;;
2010.11.26 15:11:16 (*.79.185.84)
알프스로 시작해서 청축, 갈축에 지금은 흑축 사용중입니다.
갈축이 뭔가 탁탁느낌이라면 흑축은 띠용띠용입니다 ㅎㅎ 쳐보시면 이해 하실 듯..
개인적으로는 갈축보다 흑축에 더 맘에 가는 중입니다.
작성된지 6개월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부럽단... 누가 나에게 선물 같은거 안주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