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악마의 소굴에 온거 같아요...
처음에 sb74 살때도 아 무리하는거 아닌가? 이런생각했는데...
체리키보드에... 어느세 커스텀키보드도 저정도면 살만한데? 하면서 보고있네요...
DSLR도 그러더니.. 키보드까지 이러네요 ㄷㄷㄷ
잠시 인터넷을 끊어야 할까봐요 ㄷㄷㄷ
청비님.. 무서운사이트여요 여긴 ㅋㅋ
맥주님.. 저랑같은 취미를 ㅋㅋㅋ 키보드라고 쉽게봤다 점점 알아갈 수 록 무서운 세상입니다 ㅠㅠ
사냥님... ㅠㅠ 이미 지옥에서 고통 받고 있었군요 ㅠㅠ
길로틴님... ㄷㄷㄷㄷ 마왕급이셨군요... ㅋ
릴리아님.. 이미 악마의 속삭임은 시작되신거 같네요^^
어차피 여기 오신 이상 키보드 딸랑 하나로 끝내긴 힘들죠.
06년에 첨 와서 3484/ 3491 2개 지른 후 08년까지 30개는 지른듯 싶네요.
지금은 딸랑 키보드 2개밖에 없지만;
최강님.. 글썽글썽... 눈물이 ㅠㅠ 저도 그렇게 되겠죠? 무서워요 ㄷㄷ
달려라님.. ㄷㄷㄷ 그래서 지금 체리가 생각나고 커스텀이 생각나느데 그 후는 더욱 두렵네요.
koolg님.. 워 대단하시네요 ㄷㄷㄷㄷ
모기쿤님.. ㅋㅋㅋㅋ 스마트폰 ㅠㅠ
처음 기계식 키보드 살때만 해도 10만원짜리 마제에 일주일을 고민했는데...
이젠 아주 우습게 구매하게 되는 내 모습을 보면..아휴~
중독되긴 중독됐나 봅니다. ^^
저도 키보드 2만원 주고 사면 비싸게 주고 산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죠...페이튼 갈축 살때 얼마나 고심 고심 하면서 또 생각해 보고 또 생각해 보고 샀던지...
그러던것이 리얼 시리즈 종류대로 주르륵 사고, 미국에 주문하고, 일본 야후에, 이베이에....
이제 30만원 짜리 키보드는 '싸다...' 는 생각을 하고 있으니....ㅋㅋㅋ 요즘도 카드 빚 갚느라고 허덕입니다.
그래도 이제는 키보드에 뽐뿌 받는 일이 거의 없어져서 다행이려나요? 어차피 돈이 없으니 뽐뿌도 안오더군요...ㅋㅋㅋ
키보드 살돈을 모으셔서 백통하나 구입하시면 됩니다... 캐논이시면.. 아빠백통정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