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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스타 2010 레이저부스에서 진열중인 불곰 키보드와

 

벤시 헤드셋, 악령 마우스 사용해보았습니다.

 

헤드셋에 경우 APM에 따라 색이 변하는게 특징이구요

 

마우스에 경우 주변 부스에서 워낙에 엠프 진동이 커서

 

테이블이 둥둥거리는 문제로 감도를 제대로 느낄수가 없었습니다.

 

버튼배열에 경우 오른쪽 왼쪽 기본 버튼과 측면에 앞/뒤버튼으로 구성되어있더군요

 

키보드에 경우 사진으로 보는것과 달리 재질이 상당이 괜찮아 보입니다.

 

기존에 레이저사에선 유광을 자주 사용하는 편이였는데 이번 불곰 키보드에 경우

 

먼지와 지문압박이 없는 재질이여서 관리하기 편할듯 하구요

 

무엇보다 키캡 재질이 땀으로 인한 번들거리지 않을듯한 재질이더군요

 

뭐 디자인적으로는 실물로 보기전부터 괜찮아보였지만 막상 실물로 보니 구입하고 싶어지더군요

 

키감은 레이저부스에서 스타2를 플레이 할수 있게 되어있었는데 게임하느라 그리 신경쓰지 못했지만

 

나쁜 키감은 아니였던걸로 기억나네요 현재 제가 사용중인 키보드는 리얼포스103키이구요 뭐 쓸만해보입니다.

 

사실 가격문제만 아니면 즉시 구입하고 싶었어요

 

15만8천원 기계식도 아닌데 너무 비싼가격이군요...

 

아직 정식발매는 안된듯한데 발매된다면 왠지 지를듯 하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