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이카입니다.

 

얼마전 별청석님께서 하신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절대고독님께서 내려주신(^^) 모델엠을 받았어요.

 

처음 박스 포장으로 왔을 떄는 박스가 너무 커서 키보드가 무거운게 아닌 이것저것이 많이 들어있겠지 했는데, 박스를 뜯어보고 평소 집에서 하던 대로 키보드를 한손으로 들려고 하는데....어쩜 이렇게 키보드가 무거울 수가 있나 했어요.^^

 

처음 꺼내 보자마자 쳤을 때는 '응? 내 체리 백축이랑 별 차이가 없는데?'라는 느낌이었습니다..전 백축의 키압따윈 무시하는 파워타이핑+장문을 안쓰는 습관 덕에 키압에 관해선 무디거든요....(아직 갈축, 청축을 못써봤다는 이유도 있습니다..^^)

 

하지만 책상위에 올려놓고 모니터에 보이는 아무 문장이나 써내려가길 5분, 10분..... 점점 소리가 귀에 박히면서 지금은 가족들의 눈치를 봐야하나...하는 심정입니다..^^;;

 

처음 도착할 떄 키캡이 하나 빠져있어서(박스속에 뒹굴뒹굴..) 가느다란 스프링을 볼 수가 있었는데요.. 살살 눌러보니 그 가는 스프링이 내는 소리가 뭔가 엄청 기계식의 소리가 나네요...

제 실사용 G80-8113백축과 같이 찍어봤습니다. 사진으로 보면 모델엠이 더 커보이는데 실제로는 모델엠의 스텝스컬쳐덕애 높이만 좀 높을 뿐 가로세로 길이는 같습니다..(크기 비교를 위해 모니터도 나와야 하지만..사진게시판에 제 책상샷을 올려보고 그건 좀 아니라 생각했기에..ㅎㅎ;;)

P1030236.JPG

 

LED가 너무 밝아서(?)인지 아니면 껍데기가 너무 얇아서인지 빛이 옆으로 삐져나왔네요..ㅎㅎP1030238.JPG

 

한달간 열심히 쓰고 저도 이벤트를 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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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종료일: 2010-12-25 00:00
참가자: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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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이벤트 떄 시간을 설문조사 하겠습니다. 원하는 시간대에 선택해 주세요. 제일 많이 나온 시간대에서 특정시간을 정하겠습니다.^^ (7)
1 평일 10~1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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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평일 18~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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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공휴일(토, 일요일) 10~1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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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공휴일(토, 일요일) 18~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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