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에 도서관에서 원고 작업을 마치고...

 

용산에 서브구하러 놀러갔지요.

 

실제로 동작시켜보니 상당히 마음에 들었어요. 왠만한 것에는 끌리지 않는데

 

잠깐 사용해봐도 괜찮겠다는 느낌이었죠. 무척 가볍대요...

 

근데, 전혀 염두에 두지 않았던...내장형 배터리.

 

제 아이폰이 1년 다되어가는데 지금 한나절밖에 사용 못하거든요.

 

마지막에서 망설여져 일단 돌아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