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날씨가 풀린다고 하는데

당장 해가 떨어지니 강추위가 시작됐습니다.....

당연하지만 왜이리도 추운지...

 

사무실에 난방기구 라고는 작은 라디에이터 한대 뿐인데

혼자 근무중이라서 그냥 껴안고 있습니다. 부비부비 까지는 아니고요^^;; (화상 입습니다;;)

 

더불어, 컨디션도 정상이 아니어서

따뜻한 라디에이터 옆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습니다.

오늘은 밖에 나갈 일이 없으면 좋겠지만 그것은 희망사항 이겠죠;

 

역시 추운 겨울엔

난방 잘 된 거실 바닥에 앉아서

군고구마 까먹으면서 TV를 보는게 정말 좋은데....

 

 

그렇게 해본지도 몇년 지났네요..

거의 나와서 일하고 있으니....^^

 

 

근무시간이 오후시간대 부터 자정 까지라

가장 추운 시간에 퇴근해야되니 참 난감합니다;;

 

퇴근하시는 분들, 추위 조심하시고

야근하시는 분들, 건강 챙기시리 바랍니다^^

 

 

덧, ..... 혼자 근무하고 있으니

주옥션 꺼내놓고, 자유게시판 실시간으로 보고 있습니다.

심심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