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조금 가벼운 dell E4200을 들고 다니다가 업글한 조금 무거운 2540을 들고
오랫만에 도서관에 왔더니 어깨 빠지네요...
몇백g 차이도 나지 않는데 hp는 이놈의 어댑터도 한무게해서...
아 가벼운거 쓰다가 더 무거운것은 쓰기 어렵네요.
dell에서 후속이나 빨리 나와주었으면...
x201, x201s, 맥북에어 등 꽤 있지요.
Dell에서는 e4310은 본 것같은데 e4210은 아직 안나왔나 봅니다.
저도 x201s 사용중인데요.. 무게가 1.23kg
배터리 빼면 1.1킬로인데 쓸만합니다.
저는 회사에서 지급받아서 쓰고는 있지만 가격이 좀 썬편 그래도 쓸만합니다.
맥북에어 잠깐 살펴봤더니 완전유혹이네요. 노트북이라기 보다는 패션소품에 가까운^^
레노보는 x61s까지 쓰다가 팜레스트 발열로 hp와 dell로 넘어왔죠. x201s는 괜찮은가 보네요...
원고 다 쓰고 오후에 용산 구경나가서 골라보죠.백릿있는 제일 가벼운놈으로...
맥북 에어 아주 괜찮습니다. 윈도우로 까셔도 별 문제 없구요. 지인이 그렇게 사용중인데 볼때마다 지름신이 오십니다 ㅎㅎ
사용 용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역시 x200시리즈 추천합니다. 한 때 아범당이었던 유저로서 상당히 끌리더군요. 외장 그래픽카드까지 지원했다면 아무 생각없이 질렀겠으나.... 달았다면 무게가 늘었겠죠 ^^
최근에는 13인치 모델에 눈이 가서 ....... 파나소닉 노트북 중에 렛츠 노트라고 아시나요? 1kg이 안됩니다.
예전 소식에 국내 정발 된다고 들은 듯 한데 가벼우면서도 적당한 퍼포먼스를 원하시면 한번 알아 보세요. 발열이나 소음면에서도 따라 올만한 녀석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아마 새로운 기종이 나왔을 법도 한데 렛츠동을 들러 보시면 확실한 정보가 있을 겁니다. ^^
맥북에어 11인치 어떠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