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만 있다는 락발라드(?) 장르를 제가 좀 많이 좋아라 합니다.


제가 84년 쥐띠로 딱 그 혜택을 받은 세대가 아닌가 싶은데요;;

(==나라의 수장땜에 사랑스럽고 귀여운 쥐가 어느새 혐오대상;;;;)


요즘 신곡들은 아무리 들어도 입에 맴돌거나 가슴을 울리는 노래가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제 멜론 리스트]


야다 - 내가 원한 사랑, 체념, 사랑이 슬픔에게, 이미 슬픈 사랑, 진혼


엠씨더맥스 - 하루가 십년이 되는 날, 사랑의 시, 별, 그대는 눈물겹다, 해바라기도 가끔 목이 아프죠


더 크로스 - 당신을 위하여,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희망,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날씨도 그렇고 기분도 그렇고 요즘 올드송이 왜 이렇게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노래방가서 최신곡따윈 개나줘버려를 외치고 있는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