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660c의 키캡놀이의 한계를 느끼고.. 결국 노바터치 실린더를 구매하였습니다.
키보드 매니아에 올라와있는 660c의 분해기를 여러번 읽어 본 후, 작업에 착수하였습니다..
우선 목표는 모든 키의 변경이 아닌, 일부 키의 변경이였습니다.
분리해서 실린더 변경 후,,, 모든키가 잘 눌리는지 확인 후..
키가 잘 들어가는지 확인 후...
회사에 굴러다니는 체리용 키캡들을 몇개 빼서 끼워봤습니다.
우선, 변경한 키들은 문자열이 아니기 때문에 사용량이 많지 않아 이질감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우선은 체리 키캡부터 구매해봐야겠습니다~
2017.03.31 11:53:24 (*.99.254.155)
저도 이전부터 노바터치 슬라이더를 생각했었는데, 몇일 전 올라온 혁날두님의 판매글을 보고 예약을 하고, 어제 혁날두님께 슬라이더를
분양받고 물건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제가 있는 곳 까지 오려면 아무래도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만 그래도 받고나면 뭐부터 할지 가슴이 두근거리네요.ㅎㅎㅎ
저는 집에 굴러다니는 체리 키캡이 없어서 하나 구입을 해야 할것 같은데 무엇을 입양해야 할지 고민이네요^^
그나저나 해피는 모디열 쪽이 노바랑은 달라서 구멍을 뚫을지 아니면 노마 모디열의 양쪽 튀어나온 부분을 갈아서 사용할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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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럼 이제 키캡놀이가 가능한건가요? 보기 정말 좋네요^^
저도 노바슬라이더로 바꿔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