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 하다가 처음 글 올려봅니다..
아니, 예전에 언젠가 써놓은 글이 있을지도 모르겠군여...ㅠㅠ;;

평소 사무실에서 책상을 넓게 쓰지 못하고 좁게 쓰는 편이라
10년 전에 회사에서 주워온 Compaq RT-6656은 맨날 짱박혀있고 (아까워서..)
어쩌다 생긴 SUN Type 7과 IBM KB-7953을 번갈아 쓰던 중
Unix와 PC를 번갈아 쓰는 환경이라 해피 라이트2를 질러버렸네여......

Unix에서도 EDA tool을 자주 쓰는 편이라 방향키와 가격--; 땜시 라이트2를 질렀건만.....

택배 받은 그날, 5분도 안돼서 바로 알아버렸습니다....ㅠㅠ;;;
왜 다들 해피 프로를 찾으시는지....ㅡㅡ;;;;;

저두 장터 매복 들어갑니다........
총알이 없어서 새거는 못지르겠고...

이러다 필코 핑크 키보드 질러버릴지도 몰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