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이라 느긋하게 퇴근 준비를 하고 있는데

 

학교 동생이들이 데리러 온다고 하네요 (남자1 여자 2)

 

밥 먹고 느긋하게 드라이브 즐기고 마땅히 할게 없어

 

저희집을 들렀습니다

 

그러더니... 박스가 쌓여 있는 곳을 가리키며

 

"오빠 이게 뭐야?" 하면 체리청축 키보드를 들더군요

 

그때부터 저는 "이걸 전도해 말어..?"

 

하다가 30분동안 전도를 감행 했더랬죠...

 

.

.

.

.

.

.

결과는...

.

.

.

성공입니다

 

대만족! 이랍니다  여자앤데 3축 다 타건해 보더니 청축이 젤 좋다고 하더군요

.

.

.

 

그러더니

 

 

 

 

달라네요....ㅜㅜ

 

 

profile

다 가져라!